4학년 1반

재영이의 소감

내 마니또는 15번 이가빈이었는데,

난 가빈이에게 편지와 간식을 담은 봉투를 주었고

칭찬은 편지에다 긍정적이고 착하다, 친해지고 싶다 등

해주었는데 직접 하는 칭찬은 잘 못한 것 같아 아쉽다 ㅜ

근데 가빈이와 애들이랑 집에가는길에 가빈이가 나한테 받은 간식을 안먹는다며 애들한테 나눠줘서 조금 충격이고 속상했다.

그리고 내가 마니또에게 받은건.. 아무것도 없었다.

계속 기다리면서 주겠지 주겠지 하고 있었는데 편지하나 못받아서

실망하고 속상했다. 다음에 또 마니또를 하면 나도 제발

좋은아이가 걸렸으면 좋겠다..! 나는 이번에 2번째로 해보며

한번도 받은적이 없어 아쉽기도 하고.. 속상하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