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우리반 급훈 

 

맑고 

바르고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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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배려하며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운동초등학교 4학년 1반 친구들입니다. 

 

맑고 바르고 건강하게
  • 선생님 : 백민주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여자아이와 호랑이(박재영)

이름 백민주 등록일 22.06.02 조회수 5

옛날옛날, 어느 마을에 한 여자아이가 살았어. 여자아이는 아빠와 새엄마, 동생들과 살았어. 그렇지만 항상 새엄마와 동생들에게 구박을 당하고 살았어. 그러다 어느 날 새엄마와 동생들이 무도회에 간다하고 여자아이에게 집안일을 왕창 시켰어. 더 이상 참을 수 없던 여자아이는 ‘‘나도 무도회에 가고싶어!’’ 라며 동생의 예쁜 드레스를 가지고 있는 힘껏 도망가 가지고 온 걸 예쁘게 차려입고 꾸몄지. 그리고는 무도회로 달려갔어. 무도회의 문을 연 순간, 여자아이는 설레던 마음이 싹 사라졌지뭐야. 새엄마가 화나 동물원에서 아기호랑이를 보낸 것 이었어. 호랑이는 ‘‘어흥어흥’’ 울며 동물원으로 가고싶어 했어. 엉엉 울던 호랑이는 어느새 여자아이와 친구가 되었어. 여자아이는 호랑이가 너무너무 불쌍했지. 그래서 여자아이는 호랑이와 동물원으로 갔어. 그래서 호랑이를 데려다주었는데 호랑이가 갑자기 따라오라는 듯이 몸짓을 취해 따라갔더니 아빠가 있는거야. 알고보니 아빠가 동물원에서 일하고있었지. 그래서 여자아이는 호랑이에게 고마워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게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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