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시 역사 - 1573년 이나바(因幡)국의 영주였던 야마나 도요쿠니(山名豊國)가 돗토리시 구송산(久松山)에 천수루를 축조함으로써 죠카마치(城下町:성을 중심으로 번성한 마을) 돗토리 탄생.
- 에도(江戶:1603~1867)시대에 접어들어 돗토리영주 이케다(池田) 가문의 백미 32만석을 산출하는 죠카마치(城下町)로 발전.
- 메이지(明治:1868~1912)시대에는 농업, 공업, 상업이 크게 번성하였으며 1889년에는 시행정제가 시행되고 1912년에는 산음(山陰)철도가 개통되어 한층 도시발전 촉진.
- 1912년의 센다이천(千代川) 범람으로 인한 대홍수와 1943년의 대지진, 1952년의 대화재 등 몇차례의 큰 재해를 입었으나 시민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복구, 부흥시켜 오늘날의 돗토리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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