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2. 화창한 목요일 |
|||||
---|---|---|---|---|---|
이름 | 김소영 | 등록일 | 18.04.12 | 조회수 | 110 |
첨부파일 | |||||
벌써 목요일입니다. 다음 주 이시간에는 모두 수학여행으로 서울에 있겠지요?
오늘 2교시에는 수학여행 장기자랑 연습을 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먼저 가 있으라고 하고 뒤따라 가보니 각자 구역에서 열심히 춤을 연습하고 있군요.
남학생들은 해닮이는 마술, 나머지 학생들은 시그널(트와이스)을 추기로 했습니다. 여학생들은 뿜뿜(모모랜드), 별이 빛나는 밤(마마무) 을 춥니다.
특히 태희네(김현지, 시은, 서인) 는 이틀을 연습했다는데 왜이렇게 잘하는지... 청춘이 좋구나... ^^ 마치 손자 손녀의 재롱잔치를 보는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저는 매트에서 구경을 했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