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나는 꼬마다.현주네 집에서 사는 꼬마다. 현주는 늘 나를 좋아해주고 아껴준다. 어느날 현주형이 나를 팔아버렸다.겁이났다.하지만 현주가 매일같이 나를 찾아와줬다. 현주가 나를 데려간다고했지만 아직 데려가고있지 않는다. 그러는 사이에 나는 몸이 약해져가고있었다.아프다. 현주가 나를 찾아와 주는데 점점 보기가 힘들어졌다.닭장수 아저씨가 나를 데리고 어디론가간다.무서워서 눈을 감았는데 그눈이 떠지질 않는다.현주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