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현- 불쌍한 어떤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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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어지희 | 등록일 | 16.06.08 | 조회수 | 52 |
어렸을 때 어떤 아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셧다. 할머니는 어느시골의 공동묘지에 묻혔다. 이듬해 방학을 이용하여서 어디를 가려고 할머니의 공동묘지를 지나갔을때 할아버지는 창문을 열고 할머니의 공동묘지가 안 보일 때 까지 가만히 손을 드셨다. 그때 나는 사랑이 어떤 것인지 깨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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