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광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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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선주 | 등록일 | 17.03.28 | 조회수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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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부끄러움이 많은 지유. 아이들 앞에 서자...점점 자신감이 없어지고...어찌할 바를 몰라 말문을 떼지 못한 채 시간이 흐르자 그만 눈시울이 벌개지고 곧 울 것만 같은 상황....아이들의 용기 박수에도 지유는 시작을 못하고 있는 난감한 상황...우리 아이들은 시선이 두려운 지유를 위해 모두 책상에 엎드려 경청을 하고 지유는 끝까지 용기있는 강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답니다.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는 아름다운 광경이었습니다. 사랑스러운 이 아이들.....가슴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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