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하늘이 되면 좋겠지?
어두운 구름 대신 환한 햇살로
세상을 밝혀주는 그런 하늘
이 세상의 꽃이 되면 좋겠지?
나만의 색깔과 함께 어울리는 향기로
언 땅도 이겨내는 그런 들꽃
더 큰 세상 앞에서도
참된 꿈을 가꾸고 키우며
자신을 빛내는 등불이 되어 살아가렴.
선생님이 곁에서 응원해 줄게요.
10월의 시(도토리) |
|||||
---|---|---|---|---|---|
이름 | 김명옥 | 등록일 | 18.10.02 | 조회수 | 13 |
♣교장선생님께서 '10월의 시' 한편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시처럼 마음을 가득 살찌우는 10월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도토리 박승우 고놈이 고놈 같다고 도토리 키 재기라 하지만 우리는 처음부터 키를 키우는 것보다 볼록볼록 속을 채웠다고요. |
이전글 | 2018년 10월 2일 화요일 |
---|---|
다음글 | 2018년 10월 1일 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