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이 세상의 하늘이 되면 좋겠지?

어두운 구름 대신 환한 햇살로

세상을 밝혀주는 그런 하늘

이 세상의 꽃이 되면 좋겠지?

나만의 색깔과 함께 어울리는 향기로

언 땅도 이겨내는 그런 들꽃

더 큰 세상 앞에서도

참된 꿈을 가꾸고 키우며

자신을 빛내는 등불이 되어 살아가렴.

선생님이 곁에서 응원해 줄게요.

함께 행복한 4학년 1반
  • 선생님 : 김명옥
  • 학생수 : 남 2명 / 여 0명

10월의 시(도토리)

이름 김명옥 등록일 18.10.02 조회수 13
♣교장선생님께서
'10월의 시' 한편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시처럼 마음을 가득 살찌우는 10월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도토리
                박승우

고놈이 고놈 같다고
도토리 키 재기라 하지만

우리는 처음부터
키를 키우는 것보다

볼록볼록
속을 채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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