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주제: 학교폭력을 하지 말자.

학교폭력을 하면 피해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주고 학습권과 인권을 침해한다.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는 마음의 상처로 인해 우울증이 찾아올 확률이 높아지고, 심할 경우에는 자살 충동까지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피해자가 신고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가해자들에게 더 큰 보복을 당할까 두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 곳곳의 아이들이 학교폭력 때문에 울고 있다. 학교폭력을 당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에 따른 트라우마로 학교에 가기가 싫어진다. 트라우마는 학생일 때 뿐 만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남아있을 수 있다.

한 예를 들어보면 최근에 우리나라 여자 배구선수가 옛날에 학교폭력 가해자였다고 한다. tv에 나온 여자 배구선수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피해자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힘들어 했고, 그런 피해자의 미투운동(온라인상에 잘못된 행동을 폭로하는 것)으로 여자배구선수의 학교폭력이 언론에 알려지자 팀 내 선수명단에서 제명이 되고, 국가대표 자격까지 박탈되었다. 이렇듯 학교폭력은 오랜 시간이 지나가도 가해자와 피해자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이러한 학교폭력을 막으려면 교내 cctv를 설치하고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게 노력하며 학교폭력을 하는 사람에게 중한 벌을 내려야 한다. 이렇게 학교 폭력은 코로나가 없어져야 되는 것처럼 학교폭력도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