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환한 스물 여섯의 꽃송이들
3학년들만의 체육대회가 열렸어요
하루종일 웃고 떠들고 뛰면서 우리가 가지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날이었답니다
옆에 친구가 있어 더 큰 힘을 느낄 수 있었던 날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