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10/4 (내 친구 소개하기)

내 친구에 이름은 이서희이고 이 친구가 좋아하는 것은 방탄소년단이며 취미는 영화보기랑 드라마 그리고 트위터를 보면서 덕질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친구의 좋은 점은 심심할 때 전화를 걸면 거의 한 시간동안 재미있게 놀아주고 통화를 해줍니다. 또 힘들때에는 웃게 해주고 나랑 취미도 똑같아서 매일매일 통화를 하는데 서로 사진도 공유하고 잘 놀고있습니다. 서희랑 친구를하면 매일매일이 버라이어티하고 재미있을 것입니다. 중학교가서도 꼭 좋은 친구로 기억됬으면 합니다.

10/15 (이상한 나라에 숫자들)

여서 일곱 살 때를 병실에서 보냈을대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는데 6학년이 되어서또 읽으니까 이해가 잘 되고 재미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이야기는 홀로 ‘하나’인 것 보다는 둘이서 있는 것이 더 좋다는 내용인 것 같다.

11/25 (올해가가기 전에 꼭 해야할 일)

올가가 가기전에 꼭해야할 일은 아마도 뷔페를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중학생이되면 이용요금이 초등학생보다 더 비싸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집은 이제 중학생이랑 고등학생이 한 명씩 있기 때문에 뷔페를 잘 가지 못 할 수도 있어서 올해 안에 꼭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영화도 이제 싼 값에 볼 수 없어서 볼 수 있을 때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팝콘은 가격이 그대로지만 입장티켓은 아니다. 영화 티켓의 가격이 6000원이라고하면 중학생은 7000원 정도로 가격이 무려 1000원이나 차이가 난다. 그러니 초등학생일 때 영화를 보는게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든다. 친구들과 중학생이 되면 이제 뿔뿔히 흩어져서 못 만날 때가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크리스마스는 아름다운 날이니까 이브에는 가족들과 보내고 크리스마슫대는 친구들과 함께 보내고싶다. 또 꾸준히 열심히 운동도해서 살도 많이 빼고 싶다. 요즘에 살이 진짜 많이 붙어서 얼굴이 보름달 같다. 그러니까 엄마와 함께 아침 6시에 일어나서 공원을 매일매일 돌 것이다. 온 해가 가기 전에는 우리반 친구들과 아직은 더 놀고 싶고 머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