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영국의 음식 문화 

영국의 음식문화는 크게 발달되었다고는 볼 수 없고 비교적 단순한 요리형태를 취하고 있다. 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먹을 때 입맛에 따라 소금이나 후추 등의 향신료나 겨자를 쳐서 먹는다. 각자의 입맛을 존중하는 요리방법이라 할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손맛이 들어가지 않는 요리방법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음식

피시&칩스 (fish and chips)
흰 살 생선과  감자를 튀겨서 먹는  영국의 요리.
식초를 찍어서 먹으며, 해안가 지방에서 많이 먹는다.
 

 로스트비프(rost beef)
기름기가 있는 소고기를 통째(덩어리)로 구워 내어 잘라먹는  간편한 요리 이다.
기호에 따라서 서양겨자나 다른 소스를  발라먹기도 한다.

스모크 세면(smoked salmon)
훈제 연어요리
얇게 저민 슬라이스에 레몬 티나 타바스코, 후추를 발라서 먹는다.
스모크 세면 즉 훈제연어요리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스코틀랜드산 을 주문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도버 솔 (dover sole)
넙치요리 .
도버해협에서 잘 잡히는 참서대의 일종으로 쫄깃쫄깃한 살과  향이 좋은 요리다.
살짝 구은 넙치를 소금과 레몬즙을 뿌려서 먹는다.
도버 솔 요리는 가격은 좀 있지만  한국 사람의 입맛에 잘 맞는 요리다.

출처http://britholic.com/40067160565,  [네이버 지식백과]영국 (글로벌 시대의 음식과 문화, 2006. 7. 30., 학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