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실에 가을이 찾아왔어요
울긋불긋 탐스런 호박이 덩쿨째 굴러들어 교실을 온통 가을색으로 물들야 놓았어요
친구들이 만든 호박이 더 이쁜가요? 아님 우리 친구들이 더 이쁜가요?
호박들이 우리 반 친구들의 복스러움에 질투를 느낄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