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4일 수요일-돌맹이 활용 놀이, 고운말로 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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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놀이 안전수칙 2.자녀사랑 가정통신 3. 방과후만족도조사, 다자녀현황 해당자 제출 4. 국어활동 78~95쪽 다 못한사람 해오기. - 오늘 오전에는 날씨가 맑아서 운동장 그늘에서 땅따먹기와 사방치기 놀이를 하였습니다. 돌맹이를 활용한 놀이활동을 하는 시간이었는데 조별로 나눠서 즐겁게 활동하였습니다. 활동하다보니 점점 그늘이 줄어들더라구요;;; 활동 끝나고 땀 뻘뻘 흘리면서 운동장에서 놀고 들어와 쉬었습니다. - 국어 시간에는 '고운말로 바꾸어 말하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평소 자주 일어나는 교실 다툼 상황에서 어떻게 친구에게 말하면 싸우지 않고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시나 발표 할때는 마치 도덕책처럼;; 고운말을 잘 써서 말하는 아이들입니다. 실제 상황에서도 이렇게 부드럽게 돌려서 말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아이들이 '장난'으로 라는 핑계로 친구를 놀리거나 기분나쁘게 하는 일이 잦습니다. 왜 그랬냐고 물어보면 장난으로.. 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장난'은 친구와 나 둘다 즐거운 것이고 나는 즐겁고 친구는 싫은 것은 괴롭힘 이라고 3월부터 설명해 왔습니다. 애들끼리 장난으로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지 마시고, 친구를 놀리거나 기분나쁘게 만들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