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6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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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한 눈망울과 긴장된 얼굴로 입학한지도 어느새 3일째가 되었습니다. 어제보다는 오늘이 훨씬 더 익숙하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학교 둘러보며 특별실의 위치와 쓰임도 배웠고, 우유 급식도 처음으로 시작했고 점심도 남기지 않고 아주 잘 먹었어요. 학부모님들의 많은 협조와 사랑으로 아이들이 날마다 변화하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며 흐뭇하고 기특한 마음입니다. 환절기에 아이들 건강 관리에 힘써 주셔서 아프지 않도록 살펴 주시고 많은 격려와 칭찬 부탁드립니다. -학습준비물은 다음주 월요일까지 완료 부탁드립니다.-파일 박스 없는 친구도 보내주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