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태권이에게
안녕? 나는 건태야 다름이 아니라 저번에 네가 학원갈 때 나랑 같이 학원을 같이 가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돈으로 나를 사주고 놀고 참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아.
어제는 네 얼굴이 참 환해보였어.
2016년 11월 24일
건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