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시작될 무렵 배추 모종을 심고 이른 서리가 내린 아침에 배추를 뽑아 배추전을 해먹었습니다. 배추전을 부쳐 우리 학교에서 고마운 분들은 떠올려보고 나누어 먹었습니다. 싱싱한 배추로 만들어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