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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새반의 행복한 책읽기 ♥
내가 살고 싶은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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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인숙 | 등록일 | 16.10.25 | 조회수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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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간, 내가 살고 싶은 집을 디자인하고 만들었어요. 쌍쌍바도 보이고 먹을 것 풍성한 아이스크림동이라 이름 붙은 집, 캠핑카를 생각하며 만든 집, 칼 좋아하는 친구가 만든 (지붕 위의 바이얼린이 아닌) 지붕 위의 칼집, 거미를 생각나게 하는 거미집, 열어보고 싶은 예쁜 창문이 달린 빨간 지붕 집, 거침없이 뚝딱뚝딱 만들어낸 생각 가득한 무지개 지붕집, 하얀 벽 초록 지붕 오호라~ 오렌지색 둥글둥글 받침있는 집도 있네.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친구가 극복하기 위해 일부러 높다랗게 만들었대요. 꽃잎이랑 줄기가 보이는 향기로운 집도 있고. 디자인도 열심, 제작도 열심히 하다 미완성인 집도 아직 한 채 남아있어요. 기대 ^^ 기대 *^^* 역시 줄기반 친구들 창의력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