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7월 1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김성호 작가와의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1. 김동환- 작가님의 사진 맞추는 게임이 기억에 남아요.

2. 김민서- (체험학습 다녀오느라...)

3. 김병준- 저는 새 사진을 보고 이름 알아맞히기가 재미있었어요. 근데 중간에 졸아서 죄송합니다.

4. 김태연- 저는 작가님이 저희 학교에 오신 것만으로도 정말 좋아요. 저는 동고비가 딱따구리집을 진흙으로 구멍을 좁

                게 만들어 뺏어서 집으로 삼아 살아간다는 것을 배웠어요.

5. 박세현- 저는 퀴즈가 기억에 남아요. 제가 질문을 해서 칭찬을 받았을 때가 가장 좋았어요. 저는 ‘관찰한다는 것’을

               계속 읽고 있어요.

6. 채하임- 딱따구리가 신혼집을 찾아서 동고비가 딱따구리집에 살게된 게 좋았어요. 엄마께 작가님이 새와 자연을 소

               개시켜 주셨는데 재미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7. 현진우- 앞으로도 관찰 잘하시고 사진도 많이 찍고 책도 많이 만들어 주세요.

8. 김보영- 우리 학교까지 찾아와 주셔서 좋은 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사인을 받은 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

               겠어요. ‘관찰한다는 것’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2시간 동안 앉아 있어서 불편했지만 강연 덕분에 모든 것

               을 알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