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4학년은 창체활동으로 긴줄넘기란 주제로 운영하고 있다. 저번 학년체육대회에서도 오예스배 긴줄넘기를
해서 그런지 제법 아이들의 몸짓이 날렵해졌다. 게다가 빠르게 돌리기까지 했다. 이제는 다음단계로 넘어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바로 음악줄넘기. 영상을 찾아보니 별의별 동작을 긴줄넘기와 결합시킨 영상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