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 행복, 실력은 밝은 미래!
  • 선생님 : 조정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무럭무럭 자라라.

이름 조정수 등록일 21.05.17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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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_121101

 교실에 강낭콩이 이렇게 잘 자랄 줄은 정말 몰랐다. 그냥 '어느정도 자라고 말라죽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날이가면 갈 수록 키가 커지고 잎사귀가 넓어졌다. 어쩔 수 없이 트렁크에 있던 낚시줄을 가져왔다. 천장의

나사와 연결해야 제대로 클 수 있을것으로 판단 하루에 한그루씩 낚시줄과 연결하고 있다. 낚시줄의 용도는 

물고기도 잡고 강낭콩도 키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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