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이란 말이 궁금해서 수곡동사무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숙골이라고 예전부터 골짜기가 있던 자리라고 합니다. 양쪽에 낮은 산이 있었으며 이곳으로 물이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 수곡 4-1반은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처럼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올해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긴줄넘기 활동.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주 연습하러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잘 될까? 의문도 들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엄청 잘한다. 마음같아선 음악줄넘기처럼 빠르게 돌리며
하고 싶지만 그것은 2학기때 쯤 시도하면 좋을거 같다. 건강에는 줄넘기가 최고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