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이웃을 배려하고, 인사잘하는 예의바른 어린이입니다.
청렴 글짓기_ 김*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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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대규 | 등록일 | 16.09.07 | 조회수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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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에 관한 동영상을 두 개 보고 나니 우리 학교는 정말 복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청렴에 관한 동영상의 내용은 정말 충격적 이었다. 왜냐하면 처음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자신이 제일 재미있게 읽은 책을 가지고 내일 와서 친구들이 볼 수 있게 학급문고에 두자고 하셔서 아이들은 다 자신이 제일 재미있게 읽었던 책을 가져와 학급문고에 가져다 놓았지만 문제는 그 때부터 발생하였다. 그 문제는 아이들이 자신이 책을 한 권 가져왔으니 나 한명 쯤 다른 책을 가져가도 괜찮겠지 라는 생각에 아이들은 하나 둘씩 책을 가져가 나중에는 책이 한 권도 없어진 것이 충격 적이었다. 그러는 반면 우리 학교의 학생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학급문고에서 책을 몰래 가져가는 일도 없고 오히려 책을 읽고 나서 읽었던 자리에 다시 놓는 것을 보니 우리 학교는 정말 좋은 학교인 것 같다. 또 책을 가져간 아이들 중에 시험을 보고 성적이 오라서 부모님이 폰을 사주신 동영상도 있었는데 이 동영상에 나온 아이들은 정말 착한 것 같다 왜냐하면 처음에 성적이 오른 아이가 시험을 볼 때 컨닝을 했다고 친구들에게 얘기를 하여서 친구가 그럼 선생님께 말씀 들이고 잘못했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성적이 오른 아이가 그러면 폰을 사주신 아버지에게 혼날 거라고 하여서 망설이다가 옆에 있던 다른 친구가 “지금처럼 계속 컨닝을 하면 나중에는 머리도 나빠지고 거짓말 밖에 못하는 거짓말쟁이에 다가 다음에 또 컨닝을 하면 양심에 가책이 커질 테니 지금 부모님과 선생님께 말해서 지금이라도 열심히 공부하여 다음에는 컨닝 하지말자”라고 얘기 하니 성적이 오른 아이가 알았다고 하고 선생님과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다고 한다. 이 아이들이 나는 정말 대단하게 느껴진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혼날 것을 각오 하고 선생님께 말하려고 하는 것이 정말 대단해 보인다. 속담 중에 산에 가야 범을 잡는 다라는 말처럼 이 아이들도 정직을 얻기 위해서 자기들이 혼나는 것을 선택한 것이 대단하다. 이 동영상을 보니 예전에 도덕을 배울 때 선생님께서 어느 마을에서 포도가 아주 잘 자라서 마을에서 축제를 열려고 하는데 모두 자기 집에 있는 포도주가 담겨있는 통을 하나씩 가져와서 포도주를 모아 다 같이 마시자고 하여서 마을 사람들이 모두 집에 가서 포도주를 가져갈 생각을 하는데 어떤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이 포도주를 가지고 올 테니 내가 하나 가져오지 않는다 해도 별로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하였는데 다음날 축제에 물을 가지고 와서 포도주가 있는 곳에 붓고 축제를 즐기려 하였더니 어떤 사람이 포도주가 담겨 있는 곳 을 보더니 마을 사람들에게 이게 무슨 일 인지 물어 보아서 물을 넣은 사람이 포도주가 담겨있는 통을 보니 포도주는 없고 물만 있는 상황이 일어나 큰일이 났는데 그 이유가 자신이 포도주를 가지고 오지 않는다고 그렇게 큰 영향은 주지 않겠지 라는 생각을 마을 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였기 때문이라고 얘기 해 주셨던 게 생각이 난다. 내가 유치원 때 어떤 친구가 자석을 가지고 노는데 나도 자석을 가지고 놀고 싶어서 그 친구 옆에 앉아서 자석을 가지고 노는데 자석이 부족해서 옆에 친구의 것을 하나 쯤 가져가도 별 상관없겠지 하고 가져갔는데 어느 순간 보니 내가 자석을 5개나 가져가 옆에 있던 친구가 울어서 선생님께 혼났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 때는 어려서 잘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어리석은 짓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초등학교 1학년 때 추석이 되어 가족이 다모였을 때 고모가 밥을 다 먹고 물을 마시려고 하는데 물이 없어서 나에게 물 좀 떠오라고 시키셔서 물을 떠왔더니 고모가 내가 정말 청렴하다고 말씀하셨다 그 때는 별로 상관을 쓰지 않았는데 지금 청렴글짓기라는 대회를 선생님께 듣게 되어 청렴이라는 단어를 찾아보았더니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다는 뜻이었다. 이 뜻을 고모가 청렴 하다고 말하셨을 때 알았다면 감사하다고 말씀 드렸을 텐데 지금 알게 되어 아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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