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A : "야, 나 진짜 큰 고민했어."
학생 B : "뭐 샀는데?"
학생 A : "이거, 피규어 장난감"
학생 B : "얼마 줬어?"
학생 A :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지, 시원하게!"
학생 B : "그래서 얼만데?"
학생 A : "500원"
학생 B : "오, 큰 결심했네!"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알뜰합니다요! (+_+)
알뜰바자회 참 신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