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학교를 대표해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고 온 결전의 날!

우리반 김채원&남민주 학생이

수봉초등학교 대표 선수로 80M 달리기 시합을 치뤘습니다.

최선을 다 한 두 친구, 정말 고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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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출장은

업무적으로 괴로운 것 보다는

교실을 비운다는 것이

저를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_^)

언젠가,

선생님이 없어서 슬펐다는

기표의 말이 늘 생각이 나요! (ㅜ_ㅜ)

수차례 반복되는 통에

녀석들도 익숙해졌는지

이제는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열심히 한다!"는

칭찬이 귀에 들리네요! (>_<)

미안하고 대견스럽군요! (+_+)

... 아니 근데, 왜 내가 없으면 더 잘하는 거여...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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