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 ①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면서...
핑계 ② 유치원을 같이 다녔다면서...
핑계 ③ 원래 얼굴은 알고 있었다면서...
각종 이유를 대며 우리반 친구들을 모두 알고 있다고
그렇게 자신하더니!
막상 이름도 정확히 모르고 있었네요! (+_+)
친구들 이름으로 빙고 게임을 하면서
서로서로 조금은 더 친해졌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