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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련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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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안이국 | 등록일 | 16.09.01 | 조회수 | 4 |
신의련(愼義連)[1546~1606]의 자는 의숙(宜叔), 호는 미계(美溪), 본관은 거창으로 양렬공(襄烈公) 신이충(愼以衷)의 7대손이다. 1581년(선조 14) 백운 노촌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부모에 대한 효성이 지극하였다. 부친의 병구완을 위해 한 겨울에 꿩과 잉어를 구하여 간호하기도 하였다. 1592년(선조 25)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신의련은 전란 중에도 부친의 간호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난을 피하기 위해 신의련이 살고 있는 깊숙한 산골에 들어왔다. 그곳이 오늘의 비사동 골짜기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효자 이야기가 전해 오는 원노촌 마을 [孝子 이야기가 전해 오는 元蘆村 마을]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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