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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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자라는 도토리 친구들
  • 선생님 : 백서윤
  • 학생수 : 남 2명 / 여 2명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이름 백서윤 등록일 18.08.23 조회수 11
“내일은 등교하지 않습니다.”

태풍이 무서운 기세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은 태풍이 중부지방을 지나므로 교육청에서는 휴교를 결정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지내도록 지도 부탁드리고
각 가정에서도 피해가 없도록 충분히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 태풍 발생시 일상 생활 주의사항
- 전화기, 컴퓨터, TV. 스마트폰 등 사용하지 않는다.
-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은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는다.
-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한다.
- 태풍 경보가 발령되면,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해 물이 넘쳐흐르는 것을 막는다.
- 아파트 등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과 하수도 맨홀에 접근하지 않는다.
-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물은 꼭 끓여 마신다.
- 사유시설 등에 대한 보수·복구 시에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 둔다.

● 태풍 발생시 일반 가정 주의사항
- 가정의 하수구나 집 주변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어둔다.
- 하천 근처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 응급 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의 생필품을 미리 준비한다.
- 지붕, 간판, 창문 또는 마당이나 외부에 있는 기구, 자전거 등을 단단히 고정한다.
- 대피할 때에는 수도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린다
-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 집 주변에 있으면 미리 제거한다.
- 정전 때 사용 가능한 손전등을 준비하고 가족 간 비상연락방법과 대피방법을 미리 의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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