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다다 다다다~ 지웅이가 달려오는 소리
띵까 띵까 띵띵까~ 지수가 첼로켜는 소리
사브작 사브작 사브작~ 태훈이가 책읽는 소리
조르륵 조르륵 조르륵~ 선생님이 차 따르는 소리
공부도 노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살아가는 멋진 삼총사
동진천 탐방(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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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윤주 | 등록일 | 17.06.08 | 조회수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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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간에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에 대하여 배우고 있다. 동진천은 괴산지역과 주민들의 생활에 균형적인 발전을 가져왔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동진천 탐방을 했다. 동진천이 주변환경을 잘 가꾸어 괴산군민들의 휴식처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동진천변에서 자라나고 있는 식물들을 모기들이 꼬인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잘라내고 있었다. 사람들만을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물풀들이 많이 있어야 물이 깨끗해져서 물짐승들이 잘 살수 있는데 말이다. 그리고 동진천 가운데 별로 쓸모없는 소나무 동산이 생겨 물의 흐름을 방해해서 주변에 있는 물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났다. 큰 돌로 다리를 만든것은 잘 한것 같다. 건너다니기도 재미있고 물짐승에게도 방해가 안 되기 때문이다. 한살림 매장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먹고 거기 계신 분이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유정란 전병을 한 개씩 주어 너무 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