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6월 17일 보은군 길상리에 있는 가라뫼농장으로 농촌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그곳엔 행복한 닭이 살고 있었는데 모이를 영양분이 좋은 사료를 정성껏 요리하여 먹였고

푸른 자연에서 살고 있기때문이다.

처음에는 모이의 재료 11가지를 알아맞추는 게임을 하였다

각종 먹이 사료의 비율을 맞줘 모이를 만들고 그것을 닭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진짜 요리를 하는것 같았다.

처음에는 닭장에 들어가기가 무서웠는데 순하고 귀여웠다.. 그리고 어미닭이 낳은 계란을  거두어 왔다.

집처럼 마련해준 알낳는곳에서 알을 낳는다고 한다. 참 신기했다. 다음에는 계란꾸러미를 예쁘게 장식해서

거기에 계란을 넣어가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