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와 대나무의 푸른 기운처럼
씩씩하고 예쁜 4명의 어린이가 둥지틀고 있는 3-1반입니다.
재능을 살려 꿈을 키우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텃밭의 채소처럼 건강하게 자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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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구연순 | 등록일 | 16.06.15 | 조회수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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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작은 모종으로 심은 채소들이 줄기를 쭉쭉뻗어 싱싱하게 자라고 있어요. 수박은 벌써 어른 주먹만하고 고추도 아주 크게 열렸어요. 텃밭에서 가져온 상추를 급식시간에 영훈이는 어찌나 잘 먹는지 볼이 미어진다니까요. 우리 3학년도 텃밭의 채소처럼 씩씩하고 밝게 자라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