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내꿈발표 - 황은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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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ㅇㅅㅇ | 등록일 | 16.08.30 | 조회수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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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 1반 26번 황은빈입니다. 저의 꿈은 대중가수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가수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저 노래하는 것이 좋아서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만 했었고,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한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2학년이 되고, 멀게만 느껴졌던 고등학교 입시가 가까워지고,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실제로 데뷔하는 아이들 중 제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많은 것을 보고 가수가 되기 위해 뭐라도 준비를 하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주말마다 노래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노래 연습은 전에도 자주 하고 있었지만 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부르는 방식으로 연습을 했다면 요즘은 휴대폰 어플로 제가 부르는 노래를 녹음하고, 들어보고, 음정이 떨리는 부분이나 박자가 맞지 않는 부분, 소리가 너무 크거나 작은지, 듣기에 편한지 등의 문제점들을 체크하고, 다시 연습하고, 또 체크하고, 또 다시 연습하고... 이런 식으로 직접 들어 보고, 문제가 되는 부분들을 고쳐가는 방식으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또 저는 요즘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기타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기타를 산 것은 조금 되었지만 주말밖에 시간이 없어서, 배울만한 곳이나 학원이 없어서 등등 핑계를 대며 정작 연습은 잘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인터넷이나 책 등을 찾아보며 혼자서라도 꾸준히 연습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제가 기타 연습을 잘 하지 않았던 것은 저희 학교의 특성 상 학교에 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연습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학교에서도 점심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틈틈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약 1년 정도밖에 남지 않은 고등학교 입시에 대비하여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경로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공연예술고등학교나 연예예술고등학교를 들어가서 노래나 악기 다루는 것을 배우고 실력을 쌓아 준비를 하는 것이고, 둘째는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를 들어가서 오디션 같은 것을 보러 다니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두 번째 경로가 더 마음에 들고 그렇게 하고 싶지만 그러자니 제 실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학업과 노래를 한 번에 병행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고민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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