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1. 주완이가 밥 먹을 때 '영~우야~'하고 부를 때는 그렇게 사랑스럽게 부를 수가 없답니다. 얼마나 사랑꾼인지 영우에게도~ 해성이에게도~ 윙크도 날려주고(해성이도 같이 윙크해준건 안비밀) 영우랑 서로 바라보고 서로의 가림막에 찐하게 뽀뽀까지..! 그 가운데 자리에 선생님이 가로막고 있으니 두 사람의 애정이 더 애틋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더 비켜주고 싶지가 않네요ㅋㅋㅋㅋㅋ

2. 미술 시간 만들기 활동 중 선생님 옆자리에서 찍힌 세 친구 사진. 조*우 친구는 자리 잡고 앉아서 작업 중이었고요, 아마 구경도 할 겸 김*우랑 전*완이랑 온 것 같죠?ㅎㅎ  그런데.. 이 친구들을 만나면 자꾸 선생님도 장난을 걸고 싶어서 그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