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9반

함께하는 우리가 아름다운 1학년 9반입니다.

1. 나를 사랑하는 어린이

2. 친구를 사랑하는 어린이

3. “함께의 기쁨을 아는 우리

함께하는 우리
  • 선생님 : 이재슬
  • 학생수 : 남 13명 / 여 15명

2022년 4월 20일 수요일

이름 이재슬 등록일 22.04.20 조회수 23

1. 장애인의 날 장애인식개선 가정통신문 1장

 

2. 띵커벨 과제 - 금요일까지 올리기(26명 미제출)

- 주제: 자기가 잘 하는 것 (예시: 태권도, 무용, 피아노 등 사진찍어 올리기) 

https://www.tkbell.co.kr/tkboard/likedew012/R4Is421RE6.do  

 

 

3. 학부모 공개수업 

 - 4.26(화) 2교시 09:30-10:10 (ZOOM 에 접속하여 참여)

 

3. 실내외에서 뛰지 않기

 

<수업이야기>

우리반 아이 중 한명이 전학을 가서 오늘부터 28명이 되었습니다. 어제가 마지막날이라 롤링페이퍼를 쓰며 아쉬운 마음으로 친구를 잘 보냈습니다. 

수학 2단원 도형단원이 내일이면 끝납니다. 이제 쉽고도 어려운 덧셈과 뺄셈으로 들어갑니다. 국어도 4단원 글자, 낱말에 대해 공부하며 좀더 수준높은 부분으로 넘어갑니다. 지금까지 워밍업이었다면 이제 좀더 사고를 요하는 부분으로 가기에 아이들이 힘들수도 있으나 즐겁게 그 과정을 발맞추며 잘 걸어가보겠습니다. 

 

예전에 열발뛰기를 아이들과 함께 하며 규칙을 익혔고, 오늘은 조별로 5-6명씩 나누어 두발부터 다섯발까지 뛰어가며 열발뛰기를 해보았습니다. 그늘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이들은 행복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때론 넘어지는 아이도 있었지만 툭툭 털고 일어나 "선생님 괜찮아요~"하며 계속 놀이에 임하였지요. 아이들이 다쳤을때 심한 상처가 아니면 아이들이 스스로 부모님께 얘기하기로 했습니다. 학교에서 다친 부분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즉시 연락해주세요. 내일은 더욱 신나는 목요일이지요. 4교시만 한다고 아이들은 수요일부터 아이들은 즐거워합니다. 내일을 또 기대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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