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오늘은 알림내용이 없기에 '그림일기'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그림일기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따로 그림일기공책을 따로 구입하지 않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마음공책'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학교에서 활동을 한뒤에 자신의 생각을 쓰는 '마음공책'을 통해

여러번 글쓰기를 해봄으로 (각자의 수준대로) 글쓰기가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글씨가 틀린것에 대해 지적하지 않고 글을 쓴 것만으로 칭찬해왔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일기에 틀린 단어를 한개정도 수정해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마음공책을 쓴 뒤

공통된 틀린 글자를 한번씩 쓰는 "예쁜글씨"공책을(10칸공책)  ​활용해

단어를/문장을 습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미있었다"라는 단어를 늘 쓰는데 매번 틀린 아이들이 많이 나와

3번씩 예쁜글씨공책에 써봅니다. ​

이렇게 학교에서는 글쓰기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어휘력을 많이 길러주시길 바랍니다.

어휘력 향상에는 "독서/책읽기"가 중요합니다.

하루에 한권씩 아이가 읽게 해주세요.

아이가 책과 친하지 않을때는, 부모님이 같이 앉아 간단한 책을 읽어주면 좋습니다.

부모와 자녀와의 유대감이 깊어지고 어휘력도 늘어납니다.

​아이들의 표현력은 그냥 길러지는게 아닙니다.

마음껏 아이들의 마음의 표현을 말과 글로 할 수있도록​

옆에서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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