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나 (자존감 있는 어린이)
소중한 너 (친구의 소중함을 아는 어린이)
함께하는 우리 (배려하는 어린이)
우리는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기뻐하는 1학년 3반입니다.
6월 22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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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재슬 | 등록일 | 21.06.22 | 조회수 | 21 |
오늘은 중요 내용이 없어 하루일과를 적어봅니다.
1교시에는 문장부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느낌표를 주제로 하는 창작동요도 들어보고 .,?! 이런 문장부호가 쓰이는 때도 알아보았지요. 2교시에는 컴퓨터실에서 아이들과 '한컴타자연습, 그림판그리기, 학교/학급홈페이지 들어가보기'를 해보았습니다. 아이들 눈은 반짝 반짝합니다. 교실이 아닌 특별실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호기심과 즐거움을 불러오지요. 하루에도 국어와 수학을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히죠 ㅎㅎ 수학을 펴서 간단히 수학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추억의 놀이인 돈까스 놀이를 했습니다. 서로의 발이 닿거나 밟기에 다칠까봐 걱정스러웠는데 아이들이 질서를 지키며 하하호호 즐겁게 진행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너무 재밌었는지 들어오자마자 좀이따가 또 나가서 돈까스놀이하자고 합니다. 오늘은 돈까스를 먹고 싶다네요.
"여름"시간에는 여름철 사람들의 모습을 알아보고 바닷속 생물을 그려보았습니다. 조개를 그리니 아이들은 또 오늘 생선과 조개를 먹고 싶다고 합니다. 저도 먹고싶다고 하니 아이들은 직접 사서 오늘 저녁에 해먹으라고 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고 갑니다.
1.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면등교 시간표 운영, 방과후 시간 변동 (월화수 5교시 12시 50분 하교, 목금 4교시 12시 10분 하교)
2. 차조심, 사람 조심, 코로나 주의(등교 전 자가진단,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사람 많은 밀폐된 공간에 가지 않기, 개인 위생 철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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