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이제 정말 곧 등교를 합니다. 모두가 기다린 순간이죠? 등교를 환영합니다.^^

갑자기 교실로 오게되면 뭔가 달라진 교실 모습에 당황할 친구들의 모습이 상상이 가서 랜선 교실들이를 합니다.

일단 드루와 드루와

손소독 필수! ㅇㅈ?

나가는 문도 있어! 한글만 읽을 수 있다면 잘할 수 있을거야

어서 와 칸막이는 처음이지?

자기 이름을 찾아서 앉으면 오전 미션은 끝이야. 쉽지 방역이라는 거?

앉아서 미션들을 읽자! 참! 선생님이 (1층 현관 봉사나 회의 등) 자리에 없을 땐 알아서 화장실에 가면 되는데

단! 다른 사람과 겹치지 않게 눈치껏 잘 보고 사람이 없다 싶으면 혼자서 이용하는거야!

친구들과 함께 화장실에 모여 떠들던 추억이여 이젠 안녕 ㅠㅠ...

들어오는 문 나가는 문 잘 구별하길 바래! 최대한 교실에서 할 수 있는 방역은 모든 다 할거야! 협조바랄게 친구들!! 힘들겠지만 ㅠㅠ

우리 친구들 오면 컬러링하려고 뽑아뒀었는데 아직도 빈 칸이네 허허... 벌써 6월...

빈 칸들을 더 열심히 채워 나가자 우리! 화이팅 조만간 보자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