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 4반 김미서 입니다.

저는 요즘 수학 공부가 재미있어져서 수학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4학년 때까지만 해도 전 수학이 재미없는 공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개학이 늦어져 5학년 수학을 예습하게 되자 수학이 점점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재미있는게 아니라 어려운 문제를 풀고 나면 그 뿌듯함이 제게 큰 기쁨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풀이 실력은 조금 부족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 열심히하면 지금보다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집에서 시간이 많아 인터넷에서  수학 강의를 들으며 혼자 풀이도 하고 풀이 노트를 만들어 요점 정리도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힘들기도 하지만 개념 정리를 다시 보면서 끝까지 풀어봅니다. 

그럴때는 제 마음 깊은 곳에서 힘든 문제도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남은 시간동안 더 열심히해서 코로나19가 끝나 학교에 가게 되면 더 잘하는 모습을 친구들과 선생님께 보여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