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나보다는 너를, 너보다는 우리를 먼저 각하

 

1.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줘요.

2. 스스로 공부하며 꿈을 키워요.

3. 성실한 태도로 꾸준히 노력해요.

서로 존중하고 함께하는 우리
  • 선생님 : 신현아선생님
  • 학생수 : 남 16명 / 여 12명

책 '표절교실'을 소개합니다.

이름 김미서 등록일 20.03.20 조회수 64

안녕하세요.

저는 5학년 4반 김미서입니다.  

코로나때문에 만나지 못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책을 추천할께요.

제가 소개하고 싶은 책은 표절교실 입니다.

 

이 책은 5학년 권장도서라서 읽게 되었는데 아주 재미있어서 친구들도 읽으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출판사는 크레용하우스, 김해우 글, 임미란 그림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김시인이라는 아이입니다. 김시인은 백일장 때 시인 한동주의 시를 베껴써서 한동주가 김시인을 표절 교실로 보내버립니다.

이때 마음이 약한 한동주가 망설이는 바람에 주문이 덜 걸려 김시인은 표절 교실에서 생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표절 교실에 있는 사람들은 생각을 잃고  모두 아무말 없이 뱀 모양의 팬으로 책을 베껴 쓰는 벌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책을 완벽하게 쓰기 전까지는 교실 밖을 나가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김시인은 생각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표절 교실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 후 김시인은 친구들과 선생님께 시를 베껴쓴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습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 책의 스토리는 흥미진진하고 그 속에는 좋은 교훈이 있었습니다. 바로 표절하는 것은 당하는 사람에게 큰 상처를 준 다는 것입니다.

 

저도 다른 사람의 그림을 베껴 그리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전 깨달았습니다.  절대 다시는 베껴의  베짜도 생각하지 않아야 겠다고 말입니다.

제가 깨달은 것처럼 친구들도 이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베끼는 것이 얼마나 나쁜 행동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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