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다양한 종류의 꽃이 모여 학급이 만들어졌습니다. 아직은 여리고 어린 꽃들이 4학년 2반에 모였습니다. 서로 인정하고 이해함을 바탕으로 자존감과 소속감을 Up 하는 4학년 2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존감 Up! 소속감UP! 사이 좋은 달콤한 4학년 2반
  • 선생님 : 최경숙
  • 학생수 : 남 17명 / 여 15명

시 한편 읽고 소감쓰기(최윤아)

이름 최윤아 등록일 20.03.29 조회수 28

제목: 할아버지  정지용

 

할아버지가

담뱃대 물고

들에 나가시니,

 

궂은 날도

곱게 개이고,

 

할아버지가

도롱이를 입고

들에 나가시니,

 

가문 날도

비가 오시네.

 

소감: 이 시를 읽고 할아버지가 나가는 날에는 좋은 일만 생기는것이 신기했습니다.

        엄마가 정지용이 한국 현대시를 개척한 분이라고 알려주셔서 유명한 시인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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