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남산으로 고고씽 |
지은이: 강연아 |
도로 위에서 게란 후라이가 익을 것만 같은 뜨거운 날이었다. |
우리 가족은 덥지만, 화창한 날을 만끽하기 위해서 서울 나들이를 계획했다. |
바로 남산이었다. |
처음에는 날씨가 너무 더울 것 같아 그 계획에 반대했지만, 막상 남산에 |
올라가니 시원한 바람 때문에 상쾌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우리 가족은 |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을 올라갔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세상과 점 |
점 멀어지며 , 위로 올라가는 느낌도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밑으로 수많은 |
산과 건물들, 차들이 보이니, 우리가 사는 세상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살고 |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니, 정말 신비롭고 |
아름다웠다. 남산 타워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예쁜 남산 타워 모양의 볼펜 |
과 열쇠고리도 사니 더욱 여행 온 기분이 들었다. |
가족들과 함께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
다음번에도 가족들과 아름다운 곳을 구경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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