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1. 친구들과 고운말을 쓰며, 사이좋게 지내고

2. 자기 스스로 공부하고, 내 생각을 자신있게 발표하며

3. 독서를 통해 성장해가는 5학년 4반

함께 성장하는 나, 너, 우리 5-4
  • 선생님 : 황수진
  • 학생수 : 남 16명 / 여 14명

5학년4반 롯데월드에서 신나는 소풍^^

이름 이수연 등록일 18.09.11 조회수 18

'롯데월드'를 다녀오고...        



나는 저번 9월5일에 롯데월드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나는 롯데월드로 현장체험학습을 간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부터 기대감이 넘쳤다. 9월 5일이 돼고 롯데월드에 도착했을때 생각했던거와 달리 사람이 내 생각만큼 많지 않았다.일단 인상깊었던 놀이기구 3개를 요약해보면 번지 드롭,스페인 해적선,자이언트 루프다.첫번째로 번지드롭은 원래는 무섭지만 자이로드롭을 타려곤했지만 그당시 자이로드롭이 운행을 안하고있어서 바로 자이로드롭 앞에있는 번지 드롭을 타게돼었다. 번지드롭은 정말 타려고 기다릴때부터 긴장을 많이했다. 탑승을 하고서 놀이기구가 운행을 시작하자 내 긴장감은 틀리지 않았다. 떨어질때 진짜 심장이 머리로 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두번연속으로 움직이는거라 내리곤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다.애들 말로는 내표정이 웃기다고하였다. 그다음으로 두번째로 재밌었던것은 스페인해적이다. 스페인해적은 바이킹이다. 나는 다른 놀이공원에 가고 바이킹을 돼게 무서워하는 편이다. 그래서 어차피 타는 거라서 맨 앞에 탔다. 바이킹을 거의 한 세번을 탔던거 같은데첫번째는 엉청 소리지르면서 무서워하며 탔다. 근데 그럭저럭 잼있으면서 무서워서 한번 더 타기로했다. 근데 유빈이가 "바이킹은 위를 보면서 타면 별로 안무서워"라고해서 두번째에는 위를 보며 탔다. 정말 떨어지는 느낌이 조금밖에 느껴지지 않았다. 그 다음으로 바이킹 세번을 탄 후.이제 놀이기구 한개밖에 탈수있는 시간밖에 안남아서 남자애들이 추천하는 자이언트 루프를 타려고했다. 앞에서 정신줄놓고 놀아서 그런가 별로 자이언트를 탈때는 아무 감정이 들지 않았다. 멀미를 딱히 않하는 편이라 딱히 기대는 않했는데 타보니까 도연이는 "아 이거 괜히 탔어"라고하고 그랬다 하지만 나는 롯데월드에서 탔던거 중에서 자이언트가 가장 재밌었다. 360도를 돌때 안전바가 풀릴거같은 느낌이 슬릴감 넘치고 재밌었다. 자이언트 루프는 내가 강력 추천한다. 이렇게 나는 이 세개가 가장 재밌있었다. 다음엔 우리 가족들이랑도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다.


궁금한점 :나는 놀이기구를 딱히 잘타는 편이 아니라 놀이기구를 잘타는 친구들도 돼게 많은데 어떤 생각을 하면서 놀이기구를 타는지와 어떻게 놀이기구를 잘타는지 궁금하다.


                                                                              -E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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