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눈망울을 지닌 1학년 3반 ~
언제나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6월 12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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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성숙 | 등록일 | 18.06.12 | 조회수 | 106 |
오늘 국어 시간에 "좋겠다."라는 시 바꾸어 쓰기를 했어요~~ 위트 있는 것 몇 개 소개할게요^^ * 친구 ○○이는 좋겠다, 눈은 작아도. 유전자가 탁월하니까. (깜짝 놀랐어요. 유전자라는 말을 알다니...^^) * 준우는 좋겠다, 팔은 다쳤어도. 수요일마다 스파케티를 먹을 수 있어서.. * 엄마는 좋겠다, 힘들긴해도. 5만원짜리 돈이 4장이나 있으니까. * 우리집 강아지는 좋겠다, 공부를 안해도 되니까...(ㅠㅠ) * 아빠는 좋겠다, 일이 힘들어도. 매일 공부 안해도 배운 걸 안잊어 먹으니까. * 엄마는 좋겠다, 요리를 잘 하니까. * 선생님은 좋겠다. 똑똑하니까...(??? ㅎㅎ) 이 정도면 우리반 아이들 꼬마 시인 맞지요? 칭찬 많이 해 주시고 자녀에게 뭐라고 썼는지 물어봐 주세요^^ 1. 돌봄 교실 여름방학 신청서 (신청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제출 바랍니다)-5명 2. "우리 집은 웃음 바다" 미니북을 만들어서 보냅니다. 확인하시고 웃음이 넘치는 휴일 보내세요. 3. 연필, 지우개, 풀, 색종이, 가위 없는 친구가 아직 있습니다. 확인 하시고 보내주세요. 4. 내일은 지방선거일. 목요일에 반갑게 만나요~ ** 우리 반 약속 ** 1. 급식실에서는 소곤소곤, 음식은 맛있게, 안 먹는 음식도 1개만 먹어보기 2.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3. 위험한 장난은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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