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 선생님 : 박미화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국어 숙제

이름 김찬빈 등록일 17.06.11 조회수 23

태어난지 겨우 4개월 만에 원인미사의 산경화를 진단받은 (가명)민성.

노랗게 변해가는 눈, 복수가 가득 차 자꾸만 부어오르는 배. 

뇌사자로부터 간이식을 받는것이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여섯 번의 희망.그리고 여섯 번의 절망.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때, 희망은 다시 찾아왔고,

일곱 번째만에 (가명)민성이는 부사히 간이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가명)민성이는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혈고나 삽입술도 해야하고, 

10년쯤 뒤 다시 간이식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가명)민성이를 얻은 동안 많은 것을 잃은 (가명)민성이네 가족. 

어마어마하게 불어난 (가명)민성이의 병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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