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 선생님 : 박미화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사연-국어-유민혁

이름 유민혁 등록일 17.06.08 조회수 17
평범하게 살고 싶은 한 가족의 이야기 입니다. 
김미연(가명)님은 섬유근육통이라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원인을 알수 없는 극심한 통증에 고통을 겪던 중 5개의 대학병원을 돌아다니면서 알아낸 병명이었습니다. 하나있는 딸마저도 중증의 청각장애에 심장병까지 앓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지금 상태의 몸으로 일을 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무서운 얘기를 들을 터라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다행히 근로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아서 정부지원금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지만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의료비는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미혼모라는 편견을 견뎌가며, 자식을 위해서 꿋꿋하게 살아왔지만 지금의 현실은 가혹하기만 합니다. 김미연님의 가족에게는 살아갈 수 있는 조그마한 희망의 불씨가 필요합니다. 사랑이 필요합니다. 

<출처 : 유민혁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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