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이정숙
  • 학생수 : 남 16명 / 여 14명

안녕? 이제 개학이네!

이름 이정숙 등록일 18.01.29 조회수 65

잘들 지냈니?

밖은 ‘춥다 춥다하는데 거실로 들어오는 햇볕은 너무 따스하고 밝고 환해서 눈이 부시구나!
이건 바로 머지않아 봄이 오고 있다는 자연의 신호지~~
 자연의 소리를  듣게 될 거야모진 추위를 이겨낸 풀이나 나무에도 새순이 돋아나고 또 예쁜 꽃도 피워 내겠지.

이번 겨울 방학은 우리가 5학년으로  계단  도약하기 위한 힘의 축척의 시간이 되었을 거야.
방학동안 학원을 바쁘게 오고 갔을 수도 있고 속에 파묻혀 그동안  읽은 책을 몰아서 읽는 독서 삼매경에 빠지기도 하고때로는 빈둥빈둥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휴식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겠지? 이 시간들이 허송세월이 아니고 더 높이 도약을 하기 위한 준비기간이 되기도 하고 힘의 비축의 시간, 누군가에게는 즐거움과 보람의 시간이기도 했을 거야


친구들이 많이 보고 싶지?
사흘 후면  "뭐 하고 지냈어?"  "너 살이 좀 찐 것 같다. 키도 컸는데……." 하며

궁금했던 친구들과 다시 만나서 조잘조잘 너와 내가 기록한 한 달간의 방학생활을 주고 받으며 서로를 공유할 시간이 오겠지
우리 교실은 너희들이 내뿜는 에너지로 인해서 다시 들썩들썩 해질 테고.

개학날

많지 않은 과제지만  챙겨오고 이제 " STAND BY"상태로 돌입해서 늦잠 습관 고치기 그리고 남은 기간 동안 못 다한 것들 마무리 잘 하고 건강하고 밝고 환한 웃음으로 우리 만나자.

개학날  챙겨야할 것들
과제물집에 가져간 교과서알림장학습용구. 물티슈 내가 세탁한 실내화.  

등교시간 엄수, 등교하면 먼저 물티슈로 자기 의자와 책상 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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