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적적인 마음을 갖고
친구들을 사랑하고 선생님을 존경하며
내 꿈을 찾아가는 건강하고 밝은 43 다락방 어린이!
감사한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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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연두 | 등록일 | 17.06.11 | 조회수 | 13 |
어느 날 전염병으로 아들을 잃은 노인이 슬퍼하자, 사마휘는 "감사한 일이군요"라고 해서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그는 "당신과 부인, 손자들은 다 건강하지 않습니까?" 라고 말했답니다. 잃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 남은 것을 바라본 것입니다. 우리는 커다란 흰 백지는 보지않고, 그 백지에 찍힌 아주 작은 검은 점 하나에 온통 정신을 빼앗길 때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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