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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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사랑하고 선생님을 존경하며

내 꿈을 찾아가는 건강하고 밝은 43 다락방 어린이!


꿈꾸는 다락방 43
  • 선생님 : 허유경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노숙자와 한 남성의 이야기

이름 최윤휘 등록일 17.06.11 조회수 18

어느 남자가 길거리의 의자에 누워 자고있었다.노숙자였다.그리 많은 양은 아니지만 그 노숙자 앞에는 누군가의 시작으로 지폐가 쌓여 갔다. 그 노숙자는 마트에 가서 물건들을 사서 그 의자로 돌아왔다. 그런데 거기엔 어떤 남자가 눈물을 보이며 "딸이 큰 병에 걸렸는데 약을 살 여유 돈도 없다."며 친구에게 부탁하는듯 보였다.하지만 일이 잘 해결되지 않았다.노숙자는 자신의 옷을 잠시 맡겨달라며 쇼핑한 두 큰 봉지를 들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20분 뒤,노숙자는 남성에게 와서 말했다.

"저보다 더 돈이 필요하신 것 같군요. 산 물건을 모두 반품했어요. 딸을 지키세요.저도 돈이 필요하지만,지금은 당신이 더 급한 것 같네요."그러며 돈을 주었다.일은 잘 해결되었고, 딸도 나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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