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똘똘하고 멋진 어린이를 위하여
생각합니다.
집중합니다.
자꾸합니다.
2학년 한 달 나는 웃을 수 있나?-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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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영수 | 등록일 | 17.04.07 | 조회수 | 79 |
벌써 한 달이 돼. 나는 한 달 동안 공부를 해 왔지. 나는 친구랑 한 달 동안 웃을 수 있을까? 나는 벌써부터 궁금해. 나는 오늘 내가 열심히 공부한 종이를 나눠줬어. 그러면서 난 생각했지. 이걸 보니 1학년 때 생각이 난다. 왜냐하면 1학년 때도 활동지를 했기 때문이지. 나는 제일 잘 한 거 같은 활동지는 도형나라 그리기랑 얼굴표정 그리기가 떠 올라. 나는 생각했지. '와! 내가 좀 잘 그렸구나.''다른 친구들도 열심히 했겠지?' 이걸 보면서 난 흐믓했지. 나의 성장표에서도 나와 다른 친구들이 완성한 작품도 무척 멋있지. 나는 내가 다 그리고 만든 얼굴 표정 그리기, 도형나라, 나의 성장표. 너무너무 잘했지. 물론 친구들도 너무너무 멋있고 예쁜 작품. 내가 왜 성장표랑 도형나라랑 얼굴 표정 그리기를 했냐면 성장표는 아기들이 너무 귀엽고 또 나는 내가 언제 몇 살때 어린이집을 다녔는지도 나와있지. 그걸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았어. 그런 어렸을 때 나의 모습을 보니 내 어렸을 때가 떠올르지. 그리고 얼굴 표정 그리기였을 때 기쁜 표정을 그렸는데 왜 그렸느냐 하면 내가 생일 때 선물을 받았을 때가 떠올랐거든. 그때 내가 선물을 두개나 받았었지. 정말 맛있는 케잌이 떠 올라 '음, 스멜' 할 정도였지. 내가 또 하나 말한 활동지가 있어. 바로 도형 나라야. 내가 왜 도형나라를 그린 이유가 있어. 내가 엄마랑 횡단보도를 건널려고 하는 그림이야. 내가 그 그림을 보니 횡단보도가 바뀌는 거야. 거기서 뛰어나가는 모습을 보니 내 엄마가 생각나. 지금이면 우리 엄마는 나를 위해 돈을 벌고 노력을 하는 우리 엄마. 나는 파일철을 한 장 한 장 넘어가다 보니 흠뻑 빠져들것 같았어 나는 활동지를 거의 다 봤지. 나는 나중에도 이렇게 재미난 활동지를 많이많이 하고 싶어지지. 그래도 선생님이 나중에 또 뽑아 주실거니까. 선생님 최고! 나중에 더 재미난 활동지 뽑아 주세요. 그럼 안녕! 나는 하루하루가 재미있어 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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