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8반 친구들은..
마음이 자라는 아이들이며, 미래를 그리는 아이들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은 8반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 첫째주 마음으로 듣는 이야기 |
|||||
---|---|---|---|---|---|
이름 | 이재운 | 등록일 | 17.04.28 | 조회수 | 13 |
“감히 속이지 못하고, 차마 속이지 못하고, 능히 속이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이 세 가지 말이 어떻게 다른지 아느냐?” 송동춘이 대답했다. “엄격한 위엄이 있으면 남이 감히 속이지 못하니, 이는 속이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또 어진 마음이 있으면 남이 차마 속이지 못하니, 이는 마음으로부터 감복하기 때문입니다. 지혜가 있으면 남이 능히 속이지 못하니, 이는 그 밝은 지혜에 꿀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하겠느냐?” “차마 못하는 것이 첫째이고, 능히 못하는 것이 그 다음이고, 감히 못하는 것이 맨 아래입니다.” |
이전글 | 5월 둘째주 마음으로 듣는 이야기 |
---|---|
다음글 | 4월 넷째주 마음으로 듣는 이야기 |